김사랑 자매님이 목민교회 파송 선교사로 임명되어 에콰도르 과야킬 삼보론돈으로 파송됩니다.
사람들은 해가 뜨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돈다는 것을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해가 뜬다고 표현합니다. 기도도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와 피스토스교회 말씀잔치에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집 주방에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배관 문제가 있습니다. 주로 기름이 묻은 것들과 음식 찌꺼기가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주방 싱크대 배수구에 들어가 배관이 막히곤 합니다.
다음 주일에 김사랑 자매를 목민교회 파송 선교사로 허락할 것인지 논의하는 제직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