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월 한달 동안 주일을 두 번 비우게 되었습니다. 째 주일에는 미국 인디애나제일장로교회 말씀잔치를 인도하고, 셋째 주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새누리선교교회에서 주최하는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근처에 위치한 피스토스교회 말씀잔치를 인도하게 됩니다.
제 삶에 큰 영향을 주신 목사님이 3분 계십니다. 그 중에 한 분이 지난 주일 은퇴하셨습니다.
얼마 전 우리 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 받으신 분이 다른 교회를 출석하는 친구도 목민교회를 다니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매년8월 마지막 주일에 드리는 야외예배를 올해부터는 9월 첫째주일에 드리기로 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를 추구하는 것은 신약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