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얼마전 칼럼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큰 딸 다은이가 올 여름 결혼합니다.
지난 주일 저희 교회 성도님 가정의 따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남편을 남겨 두고 세상을 떠났기에 안타까움과 슬픔이 컸습니다.
가끔 저희 부모님과 큰 딸 다은이 안부를 묻는 분들이 계셔서 근황을 잠깐 소개하려고 합니다.
신앙생활은 습관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변하지 않는 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옛 습관과의 싸움에서 실패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