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사랑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립니다. 파송한다는 것은 ‘임무를 주어 보낸다’는 뜻이지만 함께 사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창조의 일을 엿새동안 하시고 칠일에는 안식하셨습니다(창세기 2:2-3).
김사랑 자매님이 목민교회 파송 선교사로 임명되어 에콰도르 과야킬 삼보론돈으로 파송됩니다.
사람들은 해가 뜨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돈다는 것을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해가 뜬다고 표현합니다. 기도도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와 피스토스교회 말씀잔치에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