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 목사님 초청 VIP와 함께하는 말씀잔치”를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한 소감을 보내 주셨는데 그 중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천국은 그리움 - 한국 전쟁이 발발했을 때 저는 6살이었습니다. 부산으로 피난을갔는데, 서울 집이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가정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는 예수를 믿지 않는 VIP가 관심의 대상입니다. 교인 숫자가 많고 주위 사람들이 목회를 잘한다고 인정받는 목회자들도VIP 전도가 안 되면 목회에 실패했다고 느낍니다.
안타깝게도 요즈음 현대를 지배하는 것이 다원주의입니다. 기독교든, 회교든, 불교든, 유교든,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같으며 단지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이론입니다.
한국 청소년 중에서 3%만이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했다는 충격적인 설문 조사 결과를 얼마 전에 읽었습니다.